만타나니 섬.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만타나니섬의 여행목적지로서의 가치가 아직 있는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예전의 그 맑은 물빛과 돌고래, 거북이가 헤엄치던 곳은 변하였지만, 여전히 찾는 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제가 방문 했던 당시는 5월이었으며, 가장 판매가가 저렴했던 Joyjoy-low price. 업체를 택해서 갔습니다. 4만원에 만타나니라니... 지금도 15만원씩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불안함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업체들 선착장들은 거의 모두 결항, 취소... 이 업체는 가네요... 아수라장같던 보트 안에서의 1시간이 지나고, 도착한 만타나니섬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름다웠습니다. 배멀미로 너무 지친..
코타 투어정보-섬투어_스노클링
2019. 4. 1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