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만타나니섬의 여행목적지로서의 가치가 아직 있는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예전의 그 맑은 물빛과 돌고래, 거북이가 헤엄치던 곳은 변하였지만, 여전히 찾는 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제가 방문 했던 당시는 5월이었으며,
가장 판매가가 저렴했던 Joyjoy-low price. 업체를 택해서 갔습니다. 4만원에 만타나니라니...
지금도 15만원씩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불안함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업체들 선착장들은 거의 모두 결항, 취소...
이 업체는 가네요...
아수라장같던 보트 안에서의 1시간이 지나고,
도착한 만타나니섬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름다웠습니다.
배멀미로 너무 지친 나머지
해변에서 사진을 찍으며 둘러보니,
역시나...
제일 비싸다는 Marimari Mantanani island가
시설이 제일 나아 보이네요...
참고로 우리가 도착 한 곳은 임시 천막 처놓고
식사하는 곳으로...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만약 만타나니를 정말 가보고 싶으시다면,
Riverbug (Travers tours & travel) 에서
운영하는 marimari mantanani island 상품으로 가세요...
직접 예약이 정답입니다.
추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파도 넘는 공포감이 떠올라서
만타나니 못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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